엮은이 서문: 능동적이며 깊이 있는 문학 이해를 위하여
1부. 문학 일반의 이해
1. 문학이란 말은 언제 생겼을까
― 이광수, 「문학이란 하(何)오」
*작품 읽기
(시) 이중원, 「동심가」
최남선, 「구작삼편」
(소설) 「조웅전」
2. 문학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
― 유종호, 「변두리 형식의 주류화」
* 작품 읽기
(산문) 김구, 「백범일지」
3. 문학과 현실은 어떤 관계인가
― 김윤식, 「문학 장르와 인류사의 이념」
*작품 읽기
(시) 임화, 「우리 오빠와 화로」
박노해, 「지문을 부른다」
(소설) 조명희, 「낙동강」
2부. 시의 이해
4. 시의 본질은 무엇인가
― 김준오, 「서정시의 장르적 특징」
*작품 읽기
(시) 김소월, 「초혼」
정지용, 「백록담」
백석, 「흰 바람벽이 있어」
서안나, 「병산서원에서 보내는 늦은 전언」
박현수, 「매미」
5. 시에서 비유는 왜 중요한가
― 이형기, 「비유의 원리와 시의 본질」
*작품 읽기
(시) 한용운, 「알 수 없어요」
오세영, 「여름산」
김기택, 「곱추」
복효근, 「타이어의 못을 뽑고」
정재학, 「흑판」
6. 현대시에도 리듬이 있는가
― 박현수, 「현대시의 가락」
*작품 읽기
(시) 김소월, 「산」
이상, 「가정」
오장환, 「성씨보」
문인수, 「쉬!」
유홍준, 「검은 비닐봉지를 뒤집어 쓴,」
3부. 소설의 이해
7. 소설은 근대의 문학 장르인가
― 방민호, 「한국에서의 소설, 현대소설 그리고 현대」
*작품 읽기
(소설) 이인직, 「혈의 누」
8. 플롯의 매력은 이제 사라졌는가
― 한용환, 「현대소설과 플롯」
*작품 읽기
(소설) 김유정, 「산골 나그네」
9. 시점과 서술은 무엇인가
― 나병철, 「소설의 시점과 서술」
*작품 읽기
(소설) 이상, 「휴업과 사정」
4부. 희곡의 이해
10. ‘극적’이란 것은 무엇인가
― 양승국, 「희곡의 존재 방식」
*작품 읽기
(희곡) 박근형, 「청춘예찬」
11. 극적 시·공간은 어떻게 구성되는가
― 김재석, 「극 시간과 공간의 운용 방식」
*작품 읽기
(희곡) 송영, 「호신술」
12. 연극과 영화의 차이는 무엇인가
― 이형식, 「영화와 연극」
*작품 읽기
(희곡) 함세덕, 「동승」