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라깡.융.밀턴 에릭슨을 거쳐서
울력출판사에서 나온 책으로
내면 혹은 영혼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
눈여겨 보아야 할 책!
우리의 자아(에고)는
수많은 한계에 싸여 가능성의 대부분을 상실하게 한다.
에릭슨의 저술을 통해
이런 자아의 한계와 무관한
<비자아적 주체>가 존재하며, 이것이 앞으로 주목해야 할 주체로 본다.
비자아적 주체. 이것을 완전선의 주체로 설정한 것은
더 검토해볼 문제일 수 있으나
지금의 주체 개념이 지닌 한계를 극복하는 데 반드시 참고해야 할 것이다.
독창적 사유가 담긴 저서..
주체의 문제와 관련하여
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며, 저자가 제시한
<비자아적 주체>는 반드시 검토해야 할 개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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